[날씨] 주말 맑고 포근한 봄... 나들이 인파 '북적' / YTN

2022-04-02 65

하루가 다르게 따뜻한 봄기운이 더해지고 있죠.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극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서울과 천안의 낮 기온은 16도, 천안의 아침 기온은 -1도까지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남부 지방은 이미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경주와 진해는 벚꽃이 한가득 피었고요.

청주도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중부 지방은 일주일 뒤 벚꽃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겠고요.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밤부터 경기 남부와 충남 지방은공기가 다소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4도, 안동 0도, 울산 5도로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16도, 강릉 16도, 대구와 광주 18도, 부산 16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목요일 오전에는 중서부와 호남 지방에 비가 한때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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